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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연맹, 2019 박신자컵에 일본 미쓰비시·덴소 초청 철회

(서울=뉴스1) 온다예 기자|2019-08-07 15:3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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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완 제8대 WKBL(한국여자농구연맹) 총재/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오는 24일 개막하는 2019 박신자컵 서머리그에 일본 팀을 초청하지 않기로 했다.

WKBL은 7일 오전 서울 중구 컨퍼런스하우스 달개비에서 제23기 정기총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오는 24일부터 31일까지 강원도 속초에서 열리는 박신자컵은 국내 여자프로농구단 6개 팀, 일본 2개 팀, 대만과 인도네시아에서 1개 팀씩을 초청해 총 10개 팀이 출전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WKBL은 최근 한일 관계를 고려해 일본의 미쓰비시와 덴소 2개 팀을 초청하지 않기로 했다.

또한 WKBL은 기존 7라운드(팀당 35경기)를 소화했던 정규리그를 6라운드로 축소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2019-20시즌 정규리그는 6라운드로 진행되며 팀당 30경기 총 90경기를 치른다.

11월과 2020년 2월에 열리는 2020 도쿄올림픽 예선 국제 대회 일정으로 휴식기가 생기면서 1라운드가 줄어든다.

아울러 WKBL은 BNK 썸 여자프로농구단 김대우 단장을 이사로 선임하고 WKBL 선수 복지위원회에 김화순 위원장을 임명했다.
hahaha82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