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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타스 더블더블' OK저축은행, 삼성생명전 시즌 첫 승

(서울=뉴스1) 정명의 기자|2019-02-22 20:5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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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저축은행 디마리스 단타스가 22일 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2018-19 여자프로농구' 삼성생명과 7라운드 홈 경기에서 공격을 펼치고 있다. (WKBL 제공) © 뉴스1

OK저축은행이 용인 삼성생명을 상대로 시즌 첫 승을 거뒀다.

OK저축은행은 22일 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2018-19 여자프로농구' 삼성생명과 7라운드 홈 경기에서 84-69로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OK저축은행은 올 시즌 7경기만에 삼성생명에게 첫 승리를 따내며 12승19패를 기록, 4위 자리를 지켰다. 5위 부천 KEB하나은행(10승20패)과 승차도 1.5경기로 벌렸다.

최소 3위를 확보,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한 삼성생명은 OK저축은행전 6연승과 시즌 2연승을 마감, 18승13패를 기록했다. 순위는 3위에서 변동이 없다.

디마리스 단타스가 양 팀 최다 27득점에 11리바운드를 잡아내며 더블더블을 작성했다. 여기에 구슬(15득점), 진안(12득점) 등 국내 젊은 선수들의 활약이 더해져 OK저축은행의 승리가 만들어졌다.

배혜윤과 김한별 등 주전들이 휴식 차원에서 결장한 삼성생명에서는 티아나 하킨스(19득점), 양인영(12득점 13리바운드), 박하나(14득점)가 분전했다.

1쿼터까지 18-22로 뒤진 OK저축은행은 국내 선수들만 뛴 2쿼터에서 38-36으로 역전에 성공했다. 이어 3쿼터에서 단타스의 활약 속에 점수 차를 벌려나갔고 4쿼터에서 10점 이상 앞서며 손쉽게 승리를 가져갔다.
doctor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