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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회창, 안동서 "네거티브 선거 안돼"

(대구·경북=뉴스1) 피재윤 기자 | 2012-12-17 06:29 송고
피재윤 기자 © News1

제18대 대통령 선거일을 이틀 앞둔 17일 이회창 전 대통령 선거 후보가 새누리당 텃밭인 경북 안동을 찾아 박근혜 후보를 지지하는 지원 유세에 나섰다.
안동문화의 거리에서 열린 이날 유세는 이 전 후보의 최측근인 박선영 전 선진당 의원과 김광림·장윤석·강석호 새누리당 의원 등이 함께 참여, 박 후보를 지지를 당부했다.

스스로 '네거티브 선서의 피해자'라고 한 이 전 후보는 "이번 대선 만큼은 네거티브 선거가 승리할 수 없다는 본보기를 확실히 보여줘야 한다"고 말했다.

이 전 후보는 이날 안동과 영주, 구미를 잇따라 찾았다.
피재윤 기자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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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anae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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