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 대구ㆍ경북

대구경찰, 남의 여권으로 불법입국한 외국인 5명 적발

(대구·경북=뉴스1) 이재춘 기자 | 2012.10.24 00:34:45 송고


대구지방경찰청은 24일 다른 사람 이름으로 여권을 발급받아 불법 입국한 혐의(출입국관리법 위반 등)로 탄자니아인 A(32)씨 등 외국인 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필리핀, 탄자니아, 파키스탄, 캄보디아 출신인 이들은 국내에서 불법체류하다 강제 추방돼 재입국이 어려워지자 현지에서 브로커에게 500만~1000만원씩 주고 신분증을 새로 만들어 다른 사람 이름으로 여권을 발급받아 입국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 중 A씨는 불법 체류하며 공장 근로자로 일하던 중 적발돼 강제로 추방된 뒤 다시 입국해 대구의 한 영어학원에서 원어민 영어강사 행세를 한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 관계자는 "유사한 사례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출입국관리사무소와 협조해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leajc@naver.com

오늘의 핫이슈

오늘의 주요뉴스

세월호 유족, 재합의안 '거부' 결론…정국 혼돈
8월 임시국회는 물론 내달 1일 정기국회도 세월호 협상 공전 거듭 가능성 배제 못해
세월호 유가족들이 20일 여야 원내대표가 합의안 세월호특별법과 관련해 반대 입장을 명확히 하기…
대기업들, 추석앞두고 4조원 푼다
재계가 민족 최대 명절 한가위를 앞두고 4조~5조원의 돈보따리를 푼다. 주요 대기···
반올림 돌발회견에 당혹하는 삼성.···
순조롭게 진행되는 것처럼 보이던 삼성전자와 반올림의 협상이 다시 삐걱대는 모습이다. 지난···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

분석과 전망

차분했던 김종덕 청문회…소신·도덕성 검증(종합)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19일 국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