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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이제 얼려 먹는다" …BBQ '아이스치킨' 출시

(서울=뉴스1) 염지은 기자 | 2012-08-24 00:2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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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 치킨 브랜드 BBQ가 얼려 먹는 획기적인 치킨을 선보였다.
BBQ치킨(대표 김태천)은 오는 27일부터 닭날개를 바삭하게 튀겨 급속 냉동한 '아이스 치킨'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비비큐가 선보인 아이스치킨은 맛과 영향 테스트를 거쳐 0°C이하에서도 기존 치킨의 맛과 담백함을 그대로 맛볼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아이스치킨은 콜라겐이 다량으로 함유된 닭날개 부분을 바삭하게 튀겨 급속히 냉동한 제품으로 닭날개의 고소하고 매꼼한 맛의 특성을 잘 살려 전혀 다른 온도에서의 식감을 보여 준다.

아이스치킨은 비비큐 전 매장에서 주문이 가능하며 가격은 테이크 아웃이 9900원, 배달은 1만1900원이다.
메뉴 개발을 담당한 BBQ 세계식문화연구소 박명원 대리는 "이번에 출시된 아이스 치킨은 치킨의 맛과 온도에 대한 상식을 파괴한 신제품으로 기존 치킨 전문점에서는 만날 수 없는 이색 메뉴여서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편, 비비큐는 오는 27일부터 비비큐 프리미엄 카페 전용 메뉴로 '수비드닭가슴살 스테이크;, '프리미엄 황금 올리브치킨'도 새롭게 선보인다. 가격은 각 1만4900원, 1만9900원이며 내점시에만 주문할 수 있다.


senajy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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