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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 공덕역 인근 복합청사 형태 입체식 주차장 들어선다

(서울=뉴스1) 박정양 기자 | 2012-07-16 02:15 송고



서울 마포에서 가장 교통이 혼잡하고 유동인구가 많은 곳으로 꼽히는 공덕역(지하철5·6호선) 인근에 복합청사 형태의 입체식 주차장이 들어서 일대 주차난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도화동 557번지 일대에 지상4층, 지하4층(대지면적 929.26㎡·연면적 4354.44㎡) 규모의 도화공영주차장 및 복합청사를 건립하고 내달부터 본격운영에 들어간다고 16일 밝혔다.


구는 기존 도화공영주차장 부지에 복합청사를 건립하고 지하 1~4층을 공영주차장으로 만들어 주차면수를 28면에서 66면으로 늘렸다.


아울러 도화동주민센터를 복합청사 내로 이전해 ▲1층 주민센터 민원실 및 마을건강센터 ▲2층 방문객의 휴식을 위한 야외쉼터 ▲3층 마을문고, 자원봉사캠프실 및 자치회관 프로그램실 ▲4층 프로그램 운영 및 회의 진행을 위한 다목적실 등 주민편의시설을 갖추게 했다.


도화동 복합청사는 에너지효율 1등급 및 친환경건축물 인증을 받은 건물로 ㎡당 연간에너지 사용량이 300㎾미만으로 건축돼 기존 건축물에 비해 에너지사용량을 40% 이상 절감할 수 있다.


여기에 폐기물 발생을 억제하고 재활용 자재 사용을 늘리는 등 환경을 보존할 수 있는 건축방식을 적용했다.


총 사업비는 시비 44억300만원, 구비 37억700만원을 포함 총 81억1000만원이 투입됐다. 도화동주민센터는 8월 6일, 공영주차장은 내달 초부터 이용할 수 있다.




pjy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