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왼쪽서 다섯째) 안양시장과 임용택(〃여섯째·안양감리교회 담임목사)안양월드휴먼브리지 대표 등이 5일 안양시청에서 저소득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한 뒤 박수를 치고 있다./사진제공=안양시 © News1
경기 안양시와 국제구호개발 NGO인 안양월드휴먼브리지는 5일 저소득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저소득층 임산부를 위한 태교음악회와 출산용품 지원, 안질환 수술비 지원 등 6개 분야의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게 된다.
안양월드휴먼브리지는 다문화가정 합동결혼식과 사랑의 김장 나눔, 장애인 영양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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