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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7년 끈 LNG 시추 사업 생산 시작

(서울=뉴스1) 서송희 기자 | 2012.04.30 07:28:19 송고


 

2008년 6월 17일 찍힌 호주 우드사이드 사의 액화천연가스 LNG 저장소
우드사이드사의 LNG 저장고.© AFP=News1



호주의 석유ㆍ천연가스 개발업체 우드사이드사(社)는 149억호주달러(약 17조6000억원) 규모의 '플루토 프로젝트'의 생산을 시작했다.


우드사이드는 30일 플루토 프로젝트 카라사의 필바라 지역에서 액화천연가스(LNG) 생산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시추된 천연가스는 처리 시설이 있는 버럽 반도로 전해진다.


과잉 예산과 건설 일정 지연 등으로 7년이나 걸린 쉽지 않은 사업이었지만 1만5000개의 일자리를 만들어 내며 본격적인 생산을 시작한 것이다.


플루토 사업을 통해 우드사이드사는 연간 430만톤의 LNG를 생산할 예정이다.


플루토 사업을 통해 생산된 LNG는 주로 이 사업에 지분을 가지고 있는 도쿄 가스와 간사이 전기에 공급될 것이며 조만간 첫 번째 수출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연방 자원ㆍ에너지부의 마틴 퍼거슨 장관은 플루토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행되면 호주의 전체 LNG수출량은 현재 연간 2000만톤에서 2400만톤으로 급상승 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우드사이드의 최고경영자(CEO) 피터 콜맨은 "플루토 사업을 통해 우드사이드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대표적인 LNG공급사로 자리매김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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