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 > 금융ㆍ증권

이건희, 보유주식 가치 11조 돌파…삼성전자 주가 상승 덕

(서울=뉴스1) 이남진 기자 | 2012.04.29 08:58:25 송고

질문 받는 이건희 회장
삼성전자 이건희 . © News1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상장사 보유주식 가치가 11조원을 돌파했다.


29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1809개 상장사 대주주와 특수 관계인이 보유한 주식 지분 가치를 27일 종가 기준으로 평가한 결과 이 회장은 11조1675억8815만원을 기록해 역대 최고치로 집계됐다.


이 회장이 보유한 삼성전자 주식은 이날 사상 최고가인 137만4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회장이 보유한 삼성전자 보통주와 우선주는 각각 498만5464주(지분율 3.38%), 1만2398주(지분율 0.05%)다. 주식 평가액은 6조8500억2753만원, 99억9278만원이다.


아울러 이 회장의 삼성생명(보통주 4151만9180주)과 삼성물산(보통주 220만6110주)의 주식 평가액도 각각 4조1394억6224만원, 1681억558만원에 달한다.


삼성전자 주가 상승으로 이 회장의 부인인 홍라희 전 삼성미술관리움 관장과 아들인 이재용 사장의 보유 주식가치도 덩달아 각각 1조4881억원, 1조1547억원으로 늘어났다.


이건희 회장에 이어 2위는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으로 나타났다. 정 회장의 지분 가치는 지난 27일 종가 기준 7조3015억원이다.


다음으로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3조1298억원), 정몽준 전 새누리당 대표(2조2304억원),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사장(1조9611억원), 최태원 SK그룹 회장(1조9499억원) 순이었다.


이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주식가치는 1조7305억원,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은 1조6940억원, 김택진 엔씨소프트 사장은 1조5840억원이었다.


한편, 상장사 1000억원대 주식부자는 연초 175명에서 지난 27일 기준 166명으로 9명이 감소했다.


오늘의 핫이슈

오늘의 키워드

  • 이건희
  • 주가
  • 삼성전자

오늘의 주요뉴스

'휴대폰 가입비' 이달 중 완전 폐지 '역사 속으로'
[3월 달라지는 요금제]가계통신비 작년보다 1700억↓…LG는 구형폰 위약금 상한제 시행
3월부터 이동전화 가입비가 완전히 폐지된다. 또 LG유플러스는 출시 15개월이 지난 구형 휴대폰…
무서운 홍콩 독감…두달간 300여명 ···
최근 두 달간 홍콩에서 독감으로 인한 사망자수가 300명을 넘어섰다고 홍콩 대공보 등이 1일&···
혼빙간 이어 간통죄도 위헌…성매매···
  헌법재판소가 혼인빙자간음죄에 이어 간통죄까지 '성적 자기결정권'을 이유로 위···

많이 본 기사

시에라리온 부통령, 수행원 에볼라 감염 사망에 격…
샘 수마나 시에라리온 부대통령이 스스로 격리조치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