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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폴' 4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최민식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 2위 [Nbox]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2022-03-20 10:20 송고
'문폴' 포스터 © 뉴스1
'문폴' 포스터 © 뉴스1

'문폴'이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문폴'은 지난 19일 하루동안 전국 1174개 스크린에서 4만7817명을 동원하며 4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10만673명이다.

지난 16일 개봉한 '문폴'은 달과 지구의 충돌이 30일 남은 시점, 궤도를 이탈한 달을 막기 위해 세 사람이 달에 파견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다. 할리 베리와 패트릭 윌슨, 존 브래들리 등이 주연을 맡았다.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정상에 오른 뒤 4일째 1위를 유지하고 있다.

2위는 최민식 주연의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로 같은 날 900개 스크린에서 4만3629명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는 35만220명이다.

3위는 892개 스크린에서 2만5867명을 동원한 '더 배트맨'이다. 누적 관객수는 80만4381명이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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