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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PICK]오늘 오시려나? 박근혜 전 대통령 '입주 임박'

(서울=뉴스1) 이성철 기자 | 2022-03-18 16:38 송고
18일 오후 대구 달성군 유가읍 쌍계리 사저 앞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 귀향 환영회'에 모인 지지자들이 박 전 대통령의 건강한 귀향을 기원하고 있다. 2022.3.18/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18일 오후 대구 달성군 유가읍 쌍계리 사저 앞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 귀향 환영회'에 모인 지지자들이 박 전 대통령의 건강한 귀향을 기원하고 있다. 2022.3.18/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18일 오후 대구 달성군 유가읍 쌍계리 사저 앞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 귀향 환영회'에 모인 지지자들이 박 전 대통령의 건강한 귀향을 기원하고 있다. 2022.3.18/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18일 오후 대구 달성군 유가읍 쌍계리 사저 앞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 귀향 환영회'에 모인 지지자들이 박 전 대통령의 건강한 귀향을 기원하고 있다. 2022.3.18/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18일 오후 대구 달성군 유가읍 쌍계리 사저 앞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 귀향 환영회'에 모인 지지자들이 박 전 대통령의 건강한 귀향을 기원하고 있다. 2022.3.18/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18일 오후 대구 달성군 유가읍 쌍계리 사저 앞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 귀향 환영회'에 모인 지지자들이 박 전 대통령의 건강한 귀향을 기원하고 있다. 2022.3.18/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이 퇴원 후 정치적 고향인 대구에서 생활하기 위해 달성군 유가읍 쌍계리의 한 주택을 본인 명의로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2.2.13/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이 퇴원 후 정치적 고향인 대구에서 생활하기 위해 달성군 유가읍 쌍계리의 한 주택을 본인 명의로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2.2.13/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이 퇴원 후 정치적 고향인 대구에서 생활하기 위해 달성군 유가읍 쌍계리의 한 주택을 본인 명의로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2.2.13/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이 퇴원 후 정치적 고향인 대구에서 생활하기 위해 달성군 유가읍 쌍계리의 한 주택을 본인 명의로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2.2.13/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18일 대구 달성군 박근혜 전 대통령 사저 앞에서 환영회가 열렸다.

'박근혜 대통령 귀향 환영위원회'가 이날 오후 달성군 유가읍 쌍계리 박 전 대통령 사저 앞 광장에서 개최한 박 전 대통령 귀향 환영 행사에는 시작 2시간 전부터 인파가 몰렸다.

하지만 정작 박 전 대통령은 입주하지 않아 지지자들은 '집 주인'을 볼 수 없었다.

당초 참석하려고 했던 일부 정치권 인사 등은 의미를 찾을 수 없는 알맹이 없는 행사라며 참석을 고사한 것으로도 전해졌다.

이철우 경북도지사 등 당초 행사에 참석하기로 한 인사 상당수가 불참했다.

박 전 대통령 퇴원일은 아직 확정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박 전 대통령은 퇴원일에 맞춰 대국민 메시지를 발표할 예정이다.

14일 오전 박근혜 전 대통령이 입원해 있는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앞에 박 전 대통령을 응원하는 화환이 설치돼 있다. 정치권 등에 따르면 대구 달성군 사저에는 가재도구 등 이삿짐이 들어가 있어 조만간 박 전 대통령이 입주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2022.3.14/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14일 오전 박근혜 전 대통령이 입원해 있는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앞에 박 전 대통령을 응원하는 화환이 설치돼 있다. 정치권 등에 따르면 대구 달성군 사저에는 가재도구 등 이삿짐이 들어가 있어 조만간 박 전 대통령이 입주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2022.3.14/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13일 오후 비가 내리는 날씨에도 대구 달성군 유가읍 쌍계리 박근혜 전 대통령 사저 주변이 휴일 구경 인파로 붐비고 있다. 2022.3.13/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13일 오후 비가 내리는 날씨에도 대구 달성군 유가읍 쌍계리 박근혜 전 대통령 사저 주변이 휴일 구경 인파로 붐비고 있다. 2022.3.13/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4일 오후 대구 달서구 두류공원 성당못 앞에서 열린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선거유세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 지지단체 총연합'라고 밝힌 단체 회원들이 윤석열 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있다. 2022.3.4/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4일 오후 대구 달서구 두류공원 성당못 앞에서 열린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선거유세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 지지단체 총연합'라고 밝힌 단체 회원들이 윤석열 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있다. 2022.3.4/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이 퇴원 후 머무를 것으로 알려진 대구 달성군 유가읍 사저에서 24일 오후 공사업체 관계자들이 창호와 가림판 등을 설치하고 있다. 앞서 지난 16일 사생활 보호와 안전사고를 우려해 사저 뒤편 가드레일을 철거했지만 방문객이 늘어나고 주변 고층아파트와 야산 등에서 주택 마당이 들여다보이는 등 사생활 침해에 대한 지적이 끊이지 않고 있다. 2022.2.24/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이 퇴원 후 머무를 것으로 알려진 대구 달성군 유가읍 사저에서 24일 오후 공사업체 관계자들이 창호와 가림판 등을 설치하고 있다. 앞서 지난 16일 사생활 보호와 안전사고를 우려해 사저 뒤편 가드레일을 철거했지만 방문객이 늘어나고 주변 고층아파트와 야산 등에서 주택 마당이 들여다보이는 등 사생활 침해에 대한 지적이 끊이지 않고 있다. 2022.2.24/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17일 박근혜 전 대통령 사저로 알려진 대구 달성군 유가읍 쌍계리 전원주택에 대한 경호·경비 문제를 놓고 대통령경호처와 경찰 등 실무진이 현장을 찾아 사저 내부를 점검했다. 이후 제대로 잠기지 않은 대문이 바람에 열리자 방문객들이 사저 내부를 살펴보고 있다. 2022.2.17/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17일 박근혜 전 대통령 사저로 알려진 대구 달성군 유가읍 쌍계리 전원주택에 대한 경호·경비 문제를 놓고 대통령경호처와 경찰 등 실무진이 현장을 찾아 사저 내부를 점검했다. 이후 제대로 잠기지 않은 대문이 바람에 열리자 방문객들이 사저 내부를 살펴보고 있다. 2022.2.17/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이 퇴원 후 정치적 고향인 대구에서 생활하기 위해 달성군 유가읍 쌍계리의 한 주택을 본인 명의로 매입한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13일 사저를 구경하려는 시민들이 건물 뒤편 가드레일 위에 올라가 담장 안을 살펴보고 있다. 2022.2.13/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이 퇴원 후 정치적 고향인 대구에서 생활하기 위해 달성군 유가읍 쌍계리의 한 주택을 본인 명의로 매입한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13일 사저를 구경하려는 시민들이 건물 뒤편 가드레일 위에 올라가 담장 안을 살펴보고 있다. 2022.2.13/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이 퇴원 후 정치적 고향인 대구에서 생활하기 위해 달성군 유가읍 쌍계리의 한 주택을 본인 명의로 매입한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13일 사저를 구경하기 위해 시민들이 타고 온 차량이 주변 도로에 줄지어 주차돼 있다. 2022.2.13/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이 퇴원 후 정치적 고향인 대구에서 생활하기 위해 달성군 유가읍 쌍계리의 한 주택을 본인 명의로 매입한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13일 사저를 구경하기 위해 시민들이 타고 온 차량이 주변 도로에 줄지어 주차돼 있다. 2022.2.13/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이 퇴원 후 정치적 고향인 대구에서 생활하기 위해 달성군 유가읍 쌍계리의 한 주택을 본인 명의로 매입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박 전 대통령 낙향과 사저로 사용할 주택 매입에 대한 소문은 지난 2017년 3월 10일 탄핵 직후부터 꾸준히 이어졌던 것으로 파악됐다. 사진은 박 전 대통령이 사저로 사용하기 위해 최근 매입한 것으로 알려진 주택의 2017년 모습. 현재와 비교하면 문패가 사라지고 대문 소재와 색깔이 바뀌었다. 2022.2.13/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이 퇴원 후 정치적 고향인 대구에서 생활하기 위해 달성군 유가읍 쌍계리의 한 주택을 본인 명의로 매입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박 전 대통령 낙향과 사저로 사용할 주택 매입에 대한 소문은 지난 2017년 3월 10일 탄핵 직후부터 꾸준히 이어졌던 것으로 파악됐다. 사진은 박 전 대통령이 사저로 사용하기 위해 최근 매입한 것으로 알려진 주택의 2017년 모습. 현재와 비교하면 문패가 사라지고 대문 소재와 색깔이 바뀌었다. 2022.2.13/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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