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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mc, 지방추출 주사 람스 100만보틀 돌파

가장 많은 시술 부위 허벅지, 복부, 팔뚝, 러브핸들 순

(서울=뉴스1) 성재준 바이오전문기자 | 2022-03-18 15:55 송고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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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흡입 특화 의료기관 365mc가 지방추출 주사 '람스(LAMS)' 시술 100만보틀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람스는 '국소 마취하 최소침습 지방흡입주사 시술'로 365지방을 직접 제거하는 방법인 지방흡입 수술의 장점과 수면마취 없이 간단하게 받을 수 있는 지방분해주사의 장점을 결합해 개발한 비만시술이다.

365mc에 따르면 람스는 지난 2014년 6월 첫 등장 이후 올해 1월 기준 뽑아낸 지방만 누적 100만5759 보틀을 기록했다. 람스는 주사기를 통해 지방흡입처럼 직접 지방을 뽑아 절개와 수면마취 없이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는 시술이다. 기존에 지방세포 크기를 줄이는 비만시술에서 람스 개발 이후 지방세포를 없애는 '지방추출주사'라는 새로운 방식이 생겨났다는 것이다.

또 지방을 뽑아낸 주사기 개수를 세는 보틀은 이제 다이어터 사이에서도 지방추출량을 칭하는 보편적인 용어가 됐다는 설명도 이어졌다.

365mc가 분석한 결과 람스 시술 100만보틀 중 가장 많은 부위를 차지한 것은 허벅지가 총 34만655 보틀로 32.9%를 차지했다. 이어 복부 30만2735.8 보틀, 팔뚝 24만5196 보틀, 러브핸들 9만2730 보틀 순이었다.
람스를 창시한 김정은 365mc올뉴강남본점 대표원장은 "365mc의 람스는 대한민국 대표 지방추출 주사로 자리매김하기까지 많은 고객들을 통해 그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받아왔다"며 "100만 보틀이라는 기록을 보유한 만큼 고객들의 신뢰에 보답하기 위해 더 선구적인 연구와 개발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jjs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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