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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에 바라는 점은 '통합·협치'…'열심히'-'공약실천'-'경제회복' 순

한국갤럽, '尹에 바라는 점이나 하고 싶은 말' 자유응답 조사서

(서울=뉴스1) 유새슬 기자 | 2022-03-18 10:40 송고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통의동에서 점심식사를 하기 위해 안철수 인수위원장과 권영세 부위원장 등 지도부와 함께 음식점으로 향하고 있다. 2022.3.16/뉴스1 © News1 국회사진취재단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통의동에서 점심식사를 하기 위해 안철수 인수위원장과 권영세 부위원장 등 지도부와 함께 음식점으로 향하고 있다. 2022.3.16/뉴스1 © News1 국회사진취재단

국민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에게 가장 바라는 점은 통합·국민화합·협치인 것으로 18일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회사 한국갤럽이 지난 15~17일 진행해 이날 발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윤석열 당선인에게 바라는 점, 혹은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무엇인가'라는 자유 응답 질문에 11%가 통합·협치·국민화합이라고 답했다.
'열심히 잘하길'이라고 답한 사람은 9%, '공약실천·약속이행' 답변은 8%, '경제회복·민생안전'은 7%였다.

'공정'과 '부동산 안정'은 각각 6%, '서민 정책·복지확대'가 5%였고 '국가안정·국민평안', '부정부패 척결'은 3%씩이었다.

여론조사의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yoos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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