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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프리미엄 주방용품 WMF, '퓨전테크 컴팩트' 냄비 출시

혁신소재 '퓨전테크' 사용…인덕션 등 모든 열원 및 식세기 사용 가능

(서울=뉴스1) 조현기 기자 | 2022-01-05 10:19 송고
WMF 퓨전테크 컴팩트 (WMF제공) © 뉴스1
WMF 퓨전테크 컴팩트 (WMF제공) © 뉴스1

독일 1위 프리미엄 주방용품 브랜드 WMF가 'WMF 퓨전테크 컴팩트'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신제품은 혁신적인 '퓨전테크' 소재의 제품이다. 퓨전테크는 석영, 장석 등 20여 가지가 넘는 천연 미네랄 원재료를 1300도의 고온에서 녹인 뒤 강철 몸체에 입힌 후, 860도 고온에서 한 번 더 열처리를 해 미네랄과 강철 몸체를 하나로 결합시킨다. 주방용품 업계에선 혁신 소재로 여겨지고 있다.

퓨전테크가 적용된 신제품은 빠른 열 전도로 조리 시간을 단축시켜주고, 원적외선 방출로 재료의 겉과 속에 열을 균일하게 전달해 재료 본연의 맛과 영양이 살아있는 요리를 선사한다. 특히 바닥부터 옆면까지 고르게 열이 분배돼 요리가 더욱 맛있어진다.

이 밖에도 △쉽게 뜨거워지지 않는 '쿨 핸들' △조리 과정을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는 '유리 뚜껑' △물 따르기 쉬운 '가장자리 디자인' 등 사용자를 위한 세심한 배려도 반영됐다. 인덕션 포함 모든 열원과 식기세척기 사용도 가능하다.

WMF관계자는 "신제품은 양수 24㎝, 높은 양수 18㎝·22㎝, 편수 18㎝ 총 4종이 있다"고 설명했다.



choh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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