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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과일 담기 딱 좋다"…글라스락, '온더테이블 볼타입' 출시

플레이팅부터 보관까지 한 번에 가능
전자레인지 이용도 가능, 100% 국내 생산

(서울=뉴스1) 조현기 기자 | 2021-08-25 11:32 송고
글라스락 온더테이블 볼타입 (SGC솔루션 제공) © 뉴스1
글라스락 온더테이블 볼타입 (SGC솔루션 제공) © 뉴스1

SGC솔루션은 글라스락 온더테이블 시리즈의 신제품으로 '온더테이블 볼타입'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신제품은 재료 준비·음식 세팅·디저트·화채 등 가정에서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고 있는 '볼'을 글라스락의 위생적인 유리로 건강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든 밀폐용기다.

글라스락 온더테이블 볼타입은 림(돌기) 없이 깔끔한 라운드형 테두리의 세련된 유리볼에 사면결착캡이 있어 플레이팅부터 보관까지 한 번에 가능하다. 디저트는 물론 과일, 화채, 빙수 등을 담아 플레이팅하기 좋다.

특히 신제품은 내열강화유리 소재로 만들어져 단단한 내구성뿐만 아니라, 전자레인지 등 다양한 주방가전에 활용할 수 있다. 또 국내 공장에서 생산된 100% 국산(메이드 인 코리아) 제품이다.

임광빈 생활용품사업본부장은 "온더테이블 라인 확대에 대한 소비자 니즈가 높아 이번에 볼 타입 제품을 추가로 선보였다"며 "실생활에서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는 국내산 유리용기를 앞으로도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choh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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