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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어진 수능·더 추워진 날씨…"우리 아이 위한 따뜻한 도시락은?"

[강추아이템] 락앤락, 써모스코리아 보온도시락
수능 앞두고 보온도시락 판매량 '껑충'…전월 대비 82%↑

(서울=뉴스1) 조현기 기자 | 2020-11-14 07:30 송고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지난해 11월 14일 오전 경북 포항시 제80지구 제1시험장인 포항고등학교 앞에서 학부형이 아들에게 점심 도시락을 건네주고 있다. 2019.11.14/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올해 수능이 12월로 연기되면서 따뜻한 점심 도시락에 대한 학부모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4일 G마켓에 따르면, 최근 한 달(10월 12일~11월 11일 기준) 보온도시락 판매량은 전월 대비 100% 상승했다. 또 보온병·보냉병 역시 전월 대비 82% 증가했다.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지난 5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수험생들이 많이 찾는 보온도시락과 보온물병 등이 판매되고 있다. 2020.11.5/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지난 5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수험생들이 많이 찾는 보온도시락과 보온물병 등이 판매되고 있다. 2020.11.5/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 수능 대표 인기 상품…락앤락 '스텐 보온 도시락'

락앤락 '스텐 보온 도시락'은 밥통과 반찬통 내·외부 모두 스테인리스 304 소재로 만들어져 위생과 보온력 둘 다 뛰어나다. 특히 특수 동도금 코팅과 락앤락만의 3중 단열구조 뚜껑으로 보온효력을 한층 높였다. 무엇보다 밀폐용기 우리나라 1위라는 명성에 걸맞게 락앤락만의 탁월한 밀폐력으로 휴대 시 내용물이 흐를 염려가 없다.

도시락은 350밀리리터(㎖)와 450㎖ 넉넉한 용량에 '밥통 1개'와 '반찬통 2개'로 구성됐다. 밥통 경우에는 죽통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고, 도시락 전용 가방이 있어 휴대가 편리하다.
실제 락앤락 스텐 보온 도시락은 수능이 다가오면서 소비자들의 많은 선택을 받고 있다. 수치가 이를 증명해 준다. 도시락 판매량은 전월 동기 대비 62% 이상 증가했다.

락앤락 관계자는 "시험을 앞둔 수험생들의 경우 당일 컨디션 조절이 중요한 만큼, 따뜻한 식사를 제공할 수 있는 스텐 보온 도시락 수요가 늘고 있다"며 "수험생들이 부모님의 사랑과 정성이 담긴 음식을 락앤락 보온 도시락을 통해 따뜻하게 느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락앤락 '스텐 보온 도시락' (락앤락 제공) © 뉴스1
락앤락 '스텐 보온 도시락' (락앤락 제공) © 뉴스1

◇ 다양한 용량·색상 갖춘 써모스…'플+스 반반 보온도시락'

써모스코리아 '플+스 반반 보온도시락'은 보온용기와 반찬용기 2종으로 구성된 분리형 도시락이다. 전용 보온백과 젓가락 세트가 포함돼 휴대성을 높였다.

반찬 용기는 다양한 반찬을 즐겨먹는 사용자들을 고려해 '스테인리스'와 '플라스틱' 두 가지 종류로 구성됐다. 스테인리스 반찬용기에는 김치나 젓갈류, 빨간양념 등의 반찬을 담아 각종 냄새와 착색을 방지할 수 있다. 플라스틱 재질의 반찬 용기에는 전자레인지에 따뜻하게 데워 먹고 싶은 반찬을 담을 수 있다.

보온 용기는 써모스만의 진공단열 구조로 제작된 우수한 보온(냉)력으로 6시간 기준 '61도 이상, 12도 이하의 온도'가 유지된다. 아침에 담은 도시락을 점심에도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다.

무엇보다 써모스코리아 '플+스 반반 보온도시락'은 수능 때만 되면 따뜻한 보온력과 편리한 구성으로 학부모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 밖에도 △직장 △피크닉 △등산 등 다양한 실내 및 외부 활동에서 편리하게 활용 가능해 휴대용 보온도시락으로도 유용하다.

특히 플+스 반반 보온도시락은 △TKLG-900(885㎖) △TKLG-1000(965㎖) △TKLG-1150(1140㎖) 등 3가지 용량을 보유하고 있다. 색상 역시 △레몬옐로우(Y) △피치핑크(P) △스위트라벤더(LV)  △브라우니블랙(BK) △그린포레스트(GR) 등 다양하다.

써모스코리아 관계자는 "개인 식사량, 밥과 반찬 선호 등에 맞춰 원하는 용량을 고를 수 있다"며 "인공적이지 않은 자연스럽고 편안한 느낌의 색상으로 오래 사용해도 질릴 염려가 없다"고 말했다.

써모스코리아 '플+스 반반 보온도시락' (써모스코리아 제공) © 뉴스1
써모스코리아 '플+스 반반 보온도시락' (써모스코리아 제공) © 뉴스1



choh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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