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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산 유기농 호박 담은 ‘제주스 더진한 제주 호박즙’ 출시

호박의 재배부터 가공까지 제주에서 모두 진행

(서울=뉴스1) 김수정 기자 | 2020-09-23 14:17 송고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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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산 농산물을 이용한 건강즙 전문 브랜드인 ‘제주스’가 유기농 호박과 벌꿀을 배합한 ‘제주스 더진한 제주 호박즙’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제주스 더진한 제주 호박즙’의 주재료인 호박에는 비타민A의 주요 공급원인 베타카로틴이 다량 함유되어 있으며, 식이섬유, 칼륨, 각종 비타민 등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영양적 가치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집에서 호박을 깨끗하게 씻고 삶아 먹는 과정을 매번 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간편하게 영양과 건강을 모두 챙길 수 있는 호박즙이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새롭게 출시한 ‘제주스 더진한 제주 호박즙’은 원료의 재배부터 가공까지 모두 제주도에서 진행되었으며, 설탕이나 다른 첨가물을 넣지 않고 오직 제주산 유기농 호박과 제주 벌꿀만 배합한 것이 특징이다. 호박의 진한 맛을 느낄 수 있음은 물론, 꿀의 달콤한 맛이 가미되어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또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HACCP 인증과 함께 농림축산식품부 유기가공식품 인증을 받은 제품이기 때문에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유기가공식품이란 유기농 인증을 받은 농축산물을 95% 이상 사용한 가공식품 중에서 원료의 보관 및 취급제조설비 및 공정위생포장 사후관리 등 모든 제조과정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부여하는 인증제도이다.

제주스 관계자는 “제주산 유기농 호박에 제주 벌꿀을 더해, 호박즙을 원래 드시던 분들과 처음 호박즙을 접하는 분들 모두 부담 없이 드실 수 있도록 개발하였다”며 “바쁜 일상 속에서 간편하게 건강관리를 원하시는 분, 추석 명절을 맞아 가족 건강 선물을 찾는 분들에게 적극 추천한다”고 했다.
한편, 제주스는 호박즙뿐만 아니라 홈쇼핑 1000만포 판매를 돌파한 양배추즙과 제주산 여주즙, 비트즙, 당근즙 등을 판매하고 있는 건강즙 전문기업으로,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포함한 온라인과 홈쇼핑에서 만나볼 수 있다.


nohs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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