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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야커피, 풍성한 크림 얹은 '아인슈페너' 3종 선봬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2020-09-23 08:49 송고
이디야커피 아인슈페너(이디야커피 제공)© 뉴스1
이디야커피 아인슈페너(이디야커피 제공)© 뉴스1

이디야커피는 가을을 맞아 '아인슈페너' 3종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아인슈페너는 '마차를 끄는 마부'라는 뜻으로, 마차에서 커피가 쏟아지는 것을 막기 위해 커피 위에 크림을 듬뿍 얹어 마신 데서 유래했다. 오스트리아 빈(비엔나)에서 처음 만들어져 '비엔나커피'라고도 부른다.
신제품 종류는 △아인슈페너 △블랙모카슈페너 △골든바닐라슈페너 3가지다. 취향에 따라 콜드브루와 디카페인 커피로 즐길 수 있다.

특히 블랙모카슈페너는 초콜릿 향과 크림이 어우러져 쌉싸름하고 진한 맛이 특징이다. 골든바닐라슈페너는 바닐라 향 커피에 파이 가루를 올려 바삭한 식감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최정화 이디야커피 R&D본부장은 "크림의 부드러운 풍미는 물론 시각적인 즐거움까지 느낄 수 있는 제품"이라며 "차가운 크림과 뜨거운 커피의 쌉쌀한 맛이 어우러져 아인슈페너만의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b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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