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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한예슬 is’를 통해 패션부터 뷰티, 요리, 카운슬링, 일상까지 다양한 콘텐츠로 72만 명 이상의 팬들과 소통하는 배우 한예슬이 진솔한 모습을 담은 브이로그 영상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9일 게재한 ‘예슬이의 하루’에서는 헤어 스타일링 담당이었던 ‘효빈’이 샵을 오픈한 것을 축하하기 위해 깜짝 방문한 인간적인 모습부터 패션 브랜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일하는 프로페셔널한 모습까지 한예슬의 다양한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청담동의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인기를 얻고 있는 패뷸러스 아트테인먼트 ‘미미미 가든’에서는 맛있는 디저트를 즐기며 팬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한 건물에 카페, 바, 레스토랑이 다 있는 새로운 핫플레이스’라고 소개한 미미미 가든은 지하 2층~지상 1층 규모의 공간에 카페와 프라이빗 공간, 이탈리아 컨템포러리 퀴진까지 마련되어 있다. 곳곳이 인터렉티브한 컬처 무브먼트와 유니크한 아트 피스로 꾸며져 있으며, 디렉터 이범의 큐레이션으로 탄생한 감각적인 음악이 도심 속 휴식을 제공해 연예인과 인플루언서, 힙스터 등이 즐겨 찾는다.

메뉴로는 이탈리아 최상급 원두와 시그니처 칵테일, 이탈리안 컨템포러리 퀴진, 베이커리 등이 마련되어 있으며, 한예슬은 치즈와 폼이 들어간 ‘티라미수 라떼’와 쿠키 2종을 주문해 맛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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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티라미수 라떼를 맛본 한예슬은 “진짜 맛있다”라며 감탄했으며, 트러플 페이스트와 트러플 오일, 트러플 소금, 시치미 파우더가 들어간 ‘트리플 트러플 쿠키’는 “딱딱하지 않고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다”라고 말했다.
  
올리브오일과 블랙올리브, 해수소금을 넣은 ‘블랙 올리브 쿠키’는 “많이 달지 않으며, 약간 짭짤하고 달다”라고 설명했으며, 미미미 가든에서 이탈리아 정통 방식으로 직접 만들어 에스프레소와 마스카포네의 깊고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는 티라미수도 즐겼다.
  
해당 영상에 대해 구독자들은 “남은 쿠키를 집에 포장해 가는 거 너무 좋다”, “한예슬is 뭔들”, “친한 언니가 생긴 것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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