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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렐, 봄 맞이 '스프링 컬렉션' 3종 출시

시크브러시·아르누보·플라워왈츠 등

(서울=뉴스1) 조현기 기자 | 2020-03-25 09:44 송고
'시크브러시'(Chic Brush), '아르누보'(Art Nouveau), '플라워왈츠'(Flower Walts) (왼쪽부터) © 뉴스1© 뉴스1
'시크브러시'(Chic Brush), '아르누보'(Art Nouveau), '플라워왈츠'(Flower Walts) (왼쪽부터) © 뉴스1© 뉴스1

글로벌 주방용품 기업 코렐은 '시크브러시'(Chic Brush), '아르누보'(Art Nouveau), '플라워왈츠'(Flower Walts) 등 테이블 위에 봄을 선사할 스프링 컬렉션 3종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시크 브러시'는 흰색과 금색으로 감성적으로 봄의 분위기를 표현했다. 아르누보 양식 패턴에 민트와 금색이 더해진 '아르누보'는 만물이 생장하는 봄을 담기 위해 노력했다. 또 '플라워 왈츠'는 화려한 색상의 꽃을 영감으로 삼고 테이블 위에 신선함과 화사함을 선사하려고 했다.
코렐 스프링 컬렉션 3종은 △원형접시(소·중·대) △사각접시(소·중·대) △찬기(중·대) △앞접시 △한국형 밥공기 △한국형 국대접 △면기 △냉면기 △시리얼볼 등 총 14종으로 만나볼 수 있다.

코렐 관계자는 "감성적인 붓의 질감이 돋보이는 시크브러시, 클래식한 매력의 아르누보, 화려하게 봄을 표현한 플라워왈츠 등 각기 다른 느낌의 봄을 담은 스프링 컬렉션 3종을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며 "다가오는 봄에 어울리는 패턴들로 화사하고 세련된 테이블을 연출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choh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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