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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군내 확진자 총 20명…대구 공군 간부 2명 추가"(상보)

군 지원인력 총 1130여명, 격리 장병 총 9570여명

(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2020-02-26 18:43 송고
26일 서울 국방부에서 마스크를 쓴 장병들이 이동하고 있다. 2020.2.26/뉴스1 © News1 허경 기자
26일 서울 국방부에서 마스크를 쓴 장병들이 이동하고 있다. 2020.2.26/뉴스1 © News1 허경 기자

국방부는 26일 오후 5시 군내 확진자는 육군 13명, 공군 5명, 해군 1명, 해병대 1명 등 총 20명이라고 밝혔다. 보건당국 기준에 따른 격리인원은 540여명이며 예방적 격리인원은 9000여명에 달한다.

군내 확진자는 전날보다 공군 간부 2명이 증가했으며 이들은 모두 대구 지역 근무자로 확인됐다.
국방부는 격리자에 대해 전원 1인 격리를 원칙으로 하고, 군 자체기준에 따른 예방적 격리의 경우 부대별 여건에 따라 필요 시 코호트(집단) 격리를 병행하되, 발열 등 증상 발생시 1인 격리로 전환한다.

국방부는 또 현재 군 지원인력은 총 1130여 명이며 이 중 군 의료인력은 300여명, 일반인력은 800여명이라고 전했다.


eggod61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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