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가 346번 확진자가 다녀간 한 아파트를 방역하고 있다.© 뉴스1 |
충남 아산에서 26일 첫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
확진자 2명은 40대 부부로 지난 19일 발열 증상을 보여 25일 천안의료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검사를 실시했고, 이날 오전 11시 50분께 확진 판정을 받았다.부부는 아산 탕정의 한 단독주택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현재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고 추후 확진자의 동선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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