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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 프랜차이즈 두끼, 고객-직원 안전 최우선 “안심하고 방문하세요”

(서울=뉴스1) 김수정 기자 | 2020-02-26 09:1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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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며 국민들의 걱정이 갈수록 고조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글로벌 떡볶이 프랜차이즈 ‘두끼떡볶이(이하 두끼)’는 고객의 안전한 매장 방문, 그리고 매장 직원들이 안심하고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자 전 매장 소독과 방역을 진행 중이다.
  
두끼는 코로나19 확산 소식으로 인한 고객 불안감 해소 및 매장 직원들의 안전한 근무 환경을 위해 자체적인 소독-방역을 실시 중이다. 전문 방역 업체을 통해 전국 모든 가맹점을 대상으로 한 방역을 진행한다.
  
아울러 가맹점마다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제공해 안내할 수 있도록 하고, 전 매장 직원들에게 마스크 착용 및 손 소독제 비치 및 사용을 권고하며 내방 고객의 불안감 해소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두끼 측 관계자는 “국내 고객들과 직원들은 물론, 해외에서 두끼를 이용하는 고객들과 직원들 모두 안심하고 식사를 하고, 근무할 수 있도록 소독과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앞으로도 코로나19에 적극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최근 자사와 관련된 제주 지역 업무 방해적 루머가 발생해 매장 피해가 잇따르고 있는데, 이미 지역 소방안전본부를 통해 코로나와 연계한 근거 없는 소문이라는 것을 확인했다. 자체적인 안전 체계를 한층 더 공고히 함으로써 이러한 근거 없는 부정 루머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두끼는 진출해 있는 해외 매장(대만,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베트남, 말레이시아, 태국) 중 대만,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방역 및 소독 작업을 마쳤다. 이외 타 국가 매장도 마스터 프랜차이즈와 조율해 고객과 직원의 안전에 힘쓰고 있다. 안전을 위한 자체 방역 작업은 오는 3월 초에 완료될 예정이다.



nohs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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