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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밴드' 출신 퍼플레인, 28일 첫 싱글 '더 킹 머스트 다이' 발매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2020-02-26 08:05 송고
JTBC콘텐트허브 © 뉴스1
JTBC콘텐트허브 © 뉴스1
밴드 퍼플레인(채보훈, 김하진, 양지완, 이나우, 정광현)이 2020년 첫 번째 신곡을 대중에 선보인다.

26일 JTBC콘텐트허브는 "퍼플레인이 오는 28일 첫 번째 싱글 '더 킹 머스트 다이'(The King Must Die)를 발매하고 활동에 나선다"라고 밝혔다.
이번 신곡은 최근 성료한 '롤링 25주년 기념 공연 vol.17 퍼플레인&홍이삭'에서 최초 공개된 바 있으며, 강력한 록 사운드로 공연 직후 팬들의 정식 음원 발매 요청이 끊임없이 쇄도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이 곡은 퍼플레인이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2020년 새 앨범의 선공개 곡이자, 본격적인 음악 활동의 포문을 여는 곡으로 지난 25일 공식 SNS를 통해 티저 이미지가 기습 공개되면서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한편 지난해 7월 종영한 JTBC '슈퍼밴드'에서 최종 톱 3를 차지한 퍼플레인은 보컬 채보훈, 베이시스트 김하진, 기타리스트 양지완, 피아니스트 이나우, 드러머 정광현으로 구성된 밴드이다.
퍼플레인의 첫 번째 싱글 '더 킹 머스트 다이'는 오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 공개된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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