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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코로나19 확진자 2명 늘어…크루즈선 포함 853명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2020-02-25 18:07 송고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23일(현지시간) 도쿄 총리관저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책본부회의에 참석를 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23일(현지시간) 도쿄 총리관저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책본부회의에 참석를 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일본에서 25일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 환자가 853명에 이르렀다고 NHK가 보도했다.
NHK는 일본 각 지자체 발표를 인용, 이날 나가노(長野)현에서 첫 확진자가 나왔고 구마모토(熊本)현에서 또 한 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25일 오후 5시 기준 일본 내 코로나19 확진 환자는 △일본 내 감염자 및 중국 여행자 148명 △국제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탑승자 691명 △중국 우한발 전세기 귀국자 14명 등 총 853명이다.

이 가운데 지역 감염자 1명과 크루즈선 탑승자 3명 등 4명이 목숨을 잃었다.


past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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