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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좀비' 정찬성, 안와골절 후유증 수술 위해 미국행

SNS에 직접 근황 남겨

(서울=뉴스1) 황석조 기자 | 2020-02-24 18:04 송고
 'UFC 파이트 나이트 부산' 당시 정찬성 모습.  뉴스1 © News1 여주연 기자
 'UFC 파이트 나이트 부산' 당시 정찬성 모습.  뉴스1 © News1 여주연 기자

'코리안좀비' UFC 정찬성(33)이 수술을 위해 미국으로 출국했다.

정찬성은 24일 자신의 SNS 계정에 "미국으로 눈 수술하러"라는 메시지를 올렸다. 최근 안와골절 후유증을 앓고 있다고 밝힌 정찬성이 미국에서 이와 관련한 수술을 받는 것으로 관측된다.
정찬성은 지난해 12월 'UFC 파이트 나이트 부산' 메인 이벤트에서 프랭키 에드가에게 1라운드 TKO승을 거둔 뒤 "현재 안와골절 수술 부작용을 겪고 있는 중"이라고 고백했다. 안구를 둘러싼 뼈에 골절이 생긴 상태인 안와골절로 인해 정찬성은 사물이 두 개로 보이는 후유증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빠른 회복세를 보인다고 밝히며 2020년 5~6월 이후에는 다시 경기가 가능할 수 있다고 자신감을 내비치기도 했다. 수술 후 회복기를 고려한 시점으로 보인다.


hhss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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