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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부2' 돌아온 양세종, 돌담저스와 심각 회의 포착

[N컷]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2020-02-24 16:41 송고
SBS '낭만닥터 김사부 2' © 뉴스1
SBS '낭만닥터 김사부 2' © 뉴스1
'낭만닥터 김사부 2' 한석규 진경 임원희 변우민 등이 돌담병원으로 돌아온 양세종과 머리를 맞댄 현장이 공개됐다.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2'(극본 강은경/ 연출 유인식 이길복)는 지방의 초라한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진짜 닥터'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한석규 이성경 안효섭 진경 임원희 변우민 등 배우들의 혼신이 담긴 열연과 심장을 울리는 가슴 뭉클한 메시지, 메디컬 드라마를 뛰어넘는 섬세한 연출력이 호평을 받고 있다.
무엇보다 지난 14회 엔딩에서는 양세종이 돌담병원으로 멋지게 들어서는 모습이 담기면서, 어떤 활약을 펼치게 될지 기대감을 증폭시켰던 상황이다.

'낭만닥터 김사부2' 측이 24일 공개한 스틸컷 속에는 한석규 진경 임원희 변우민과 양세종이 한자리에 모여 회의를 진행하는 모습이 담겨 있어 관심이 모아진다.

극중 김사부(한석규 분)를 마주보고, 오명심(진경 분), 장기태(임원희 분), 남도일(변우민 분)이 나란히 앉아 도인범(양세종 분)의 말을 경청하고 있는 장면이다. 김사부는 팔짱을 낀 채 주의 깊은 눈빛으로 도인범을 주시하고 있고, 오명심과 장기태, 남도일 또한 도인범에게서 눈길을 떼지 않고 있다. 과연 도인범이 '돌담저스'와 나누고 있는 대화 내용은 무엇일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제작사 삼화네트웍스 측은 "한석규 진경 임원희 변우민 등 돌담병원 지킴이들과 오랜만에 돌담저스로 합류한 양세종의 찰떡호흡이 더욱 빛을 발하는 장면"이라며 "과연 돌담병원에는 또 어떤 위기가 닥치게 될지, 돌담저스 OB들의 활약은 어떻게 그려질 지 24일(오늘) 방송분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낭만닥터 김사부 2' 15회는 24일 오후 9시40분 방송된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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