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청사 (뉴스1자료) |
경북 포항시에서 22일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 4명이 발생해 총 6명으로 늘어났다.추가 확진자 4명 중 2명은 신천지 교인으로, 대구 31번째 확진자가 다닌 교회를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고 27세 남성은 부모가 신천지 교인이다. 28세 남성 한 명은 일반 직장인으로 직장인 북구 보건소에서 감염된 것으로 알려졌다.
△6번째 북구 전모씨(28·남) 확진자 동선
▲2월19일 오전 8시30분 도보로 직장 이동, 오전 9시~오후 6시 북구 보건소 근무, 오후 8시 CU편의점 포항 인성점 이용
▲2월 20일 오전 9시~오후6시 북구 보건소 근무소 근무, 오후 8시~오후 9시30분 장성동 (옛)겔러리 뒷편 엄버지기에서 식사,
▲2월21일 오후 1시 북구 장성동 진할인마트 방문, 오후 1시30분 귀가
▲2월22일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확진판정 자택 격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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