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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3' 정인호, '해요'로 소환…송일국과 공채 탤런트 동기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2020-02-21 21:19 송고
JTBC '슈가맨3' © 뉴스1
JTBC '슈가맨3' © 뉴스1
정인호가 '슈가맨3'에 소환됐다.

21일 오후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 3'(이하 '슈가맨3')에서는 재석팀의 슈가맨이 공개됐다.
유재석은 "2001년에 발표된 발라드 명곡"이라고 슈가송에 대한 힌트를 제공하며 남자들이 고대한 원히트 원더 슈가맨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배우 송일국이 영상을 통해 슈가맨을 소환했다.

송일국인 슈가맨이 자신과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동기임을 밝히며 슈가맨의 소환을 요청했다.

소환 영상이 끝나고, 슈가맨의 무대가 시작되자 희미했던 불들이 켜지기 시작했다. 슈가맨은 '해요'를 부른 정인호였다. 정인호는 이별 명곡으로 불리는 '해요'를 여전한 가창력으로 열창하며 추억을 더했다. '해요'는 39불을 기록했다.

한편, JTBC '슈가맨3'는 대한민국 가요계에 한 시대를 풍미했다가 사라진 가수, 일명 '슈가맨'을 찾아 나서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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