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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코로나19' 극복 성금 1억355만원 전달

(서울=뉴스1) 최종무 기자 | 2020-02-20 13:51 송고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코로나19 성금 전달식을 갖고 송필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장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상희 신종코로나바이러스대책특위 위원장, 이해찬 대표, 송필호 회장, 이인영 원내대표. 2020.2.20/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코로나19 성금 전달식을 갖고 송필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장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상희 신종코로나바이러스대책특위 위원장, 이해찬 대표, 송필호 회장, 이인영 원내대표. 2020.2.20/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20일 국회 본청 당대표회의실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오전 열린 행사에는 이해찬 대표와 이인영 원내대표, 김상희 신종코로나바이러스대책특별위원회 위원장, 강훈식 의원, 송필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민주당 중앙당과 시·도당은 지난 2주간 모금 및 성금 활동을 진행했으며, 중앙당 3000만원을 포함해 1억355만원을 희망브리지, 대한적집자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충북 진천군과 음성군에 전달했다.

민주당은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은 코로나19 감염 사태 극복을 위해 국가적 역량을 총동원해 대응해나가고 있다"며 "이번 성금 전달식이 코로나19 극복에 나선 국민적 노력을 응원하고 반드시 이겨낼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ykjmf@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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