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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헌 아나운서, 오늘 '생생정보' 생방송 결국 불참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2020-02-20 12:01 송고
한상헌 아나운서 © News1
한상헌 아나운서 © News1
한상헌 아나운서가 KBS 2TV '생생정보' 생방송에 결국 참여하지 않는다.

20일 KBS 관계자는 뉴스1에 "한상헌 아나운서의 '생생정보' 생방송 참여가 취소, 오늘 방송에는 참여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한 아나운서가 일신상의 이유로 '생생정보'를 하차한다는 소식이 보도됐으나, 방송사 측은 지난 19일 "하차설은 사실무근"이라며 "내일(20일)도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하루 만에 한 아나운서의 '생생정보' 참여가 취소되며 그의 향후 거취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 아나운서는 지난 2011년 KBS 38기 공채 아나운서로 방송계에 입문했다. 현재 '생생정보', '한밤의 시사토크 더 라이브'에 출연 중이다.

한편 18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는 언론에 보도된 '유흥주점에서 3억 원 협박당한 남자의 정체는 한상헌 아나운서'라고 주장해 파장이 일었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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