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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헌 아나운서, 프로그램 하차설→SNS 계정 폐쇄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2020-02-20 11:03 송고 | 2020-02-20 11:09 최종수정
한상헌 아나운서 © News1
한상헌 아나운서 © News1
최근 출연 중인 프로그램 하차설이 불거진 한상헌 아나운서가 SNS 계정을 돌연 폐쇄했다.

20일 한상헌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없앴다. 해당 계정에는 '사용자를 찾을 수 없다'는 안내가 나온다. 전날까지는 계정이 비공개였으나, 하루 만에 폐쇄된 것.

앞서 지난 19일 한상헌 아나운서는 일신상의 이유로 KBS 2TV '생생정보' 하차설에 휩싸인 바 있다. 이와 관련 KBS 관계자는 이날 뉴스1에 "한상헌 아나운서의 '생생정보' 하차설은 사실무근"이라며 "내일(20일)도 녹화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KBS 1TV '한밤의 시사토크 더 라이브' 하차설에 대해서는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한 아나운서는 지난 2011년 KBS 38기 공채 아나운서로 방송계에 입문했다. 현재 '생생정보', '한밤의 시사토크 더 라이브'에 출연 중이다.

한편 18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는 언론에 보도된 '유흥주점에서 3억원 협박당한 남자의 정체는 한상헌 아나운서'라고 주장해 파장이 일었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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