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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규, 입술 부상으로 '굿모닝FM' 생방 불참…송진우 대타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2020-02-19 08:17 송고
장성규(왼쪽)와 송진우 © 뉴스1
장성규(왼쪽)와 송진우 © 뉴스1
방송인 장성규가 입술 부상을 당해 '굿모닝FM' 생방송에 불참했다.

19일 오전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이하 '굿모닝FM')에는 배우 송진우가 스페셜 DJ로 등장했다.
송진우는 "장성규 목소리가 아닌 게 맞다. 나는 송진우"라며 "사실 어제 장성규가 작은 부상을 입어 오늘 함께 하지 못하게 됐다"고 했다.

이어 송진우는 청취자에게 "많이 놀라셨을 거다. 나도 어제 오후에 갑자기 연락을 받았다"라며 "'규디'가 큰 부상은 아닌데 입술 부위를 다쳐 발음이 잘 안 돼 진행에는 무리가 있다고 한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큰 부상이 아니어서 다행이다. 빨리 쾌유하고 오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는 매일 오전 7~9시에 방송된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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