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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이광수, 접촉사고로 오른 발목 골절 "치료 전념"

"지난 15일…예정된 스케줄 부득이하게 참석 못 해"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2020-02-18 15:43 송고 | 2020-02-18 15:48 최종수정
배우 이광수 © News1
배우 이광수 © News1
배우 이광수(35)가 교통사고로 발목 부상을 입었다.

18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은 공식입장을 내고 "지난 15일 오후 개인 일정으로 이동 중이던 이광수가 신호위반 차량에 접촉 사고를 당했다"며 "검사 결과 오른쪽 발목 골절상 진단을 받았고, 현재 이광수는 입원 수속 절차를 밟고 치료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예정돼 있던 스케줄은 부득이하게 참석하지 못하게 된 점 양해 부탁드리며, 당분간 경과를 지켜보며 회복을 위해 치료에 전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광수는 현재 SBS '런닝맨'에 출연 중이며, 영화 '싱크홀' 개봉을 앞두고 있다

다음은 킹콩 by 스타쉽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킹콩 by 스타쉽입니다.
지난 15일(토) 오후 개인 일정으로 이동 중이던 이광수 씨가 신호위반 차량에 접촉 사고를 당했습니다.

인근 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진행한 결과 오른쪽 발목 골절상 진단을 받았고, 현재 이광수 씨는 입원 수속 절차를 밟고 치료 중입니다.

이에 예정되어 있던 스케줄은 부득이하게 참석하지 못하게 된 점 양해 부탁드리며, 당분간 경과를 지켜보며 회복을 위해 치료에 전념할 예정입니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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