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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PICK]봉준호가 직접 골랐다…'기생충' 흑백 미공개 스틸 11종

강렬해진 '흑과 백' 압도적 분위기

(서울=뉴스1) 이동원 기자 | 2020-02-17 11:59 송고 | 2020-02-17 22:16 최종수정
세계적 쾌거를 이룬 영화 '기생충'의 흑백판이 봉준호 감독이 직접 고른 '디렉터스 초이스 미공개 스틸 11종'을 17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스틸은 '기생충'의 봉준호 감독이 직접 선택한 것일 뿐만 아니라 한번도 공개되지 않은 비주얼을 최초 공개한 것이라 그 의미가 남다르다. (CJ엔터테인먼트 제공) 2020.2.17/뉴스1
세계적 쾌거를 이룬 영화 '기생충'의 흑백판이 봉준호 감독이 직접 고른 '디렉터스 초이스 미공개 스틸 11종'을 17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스틸은 '기생충'의 봉준호 감독이 직접 선택한 것일 뿐만 아니라 한번도 공개되지 않은 비주얼을 최초 공개한 것이라 그 의미가 남다르다. (CJ엔터테인먼트 제공) 2020.2.17/뉴스1

영화 '기생충'의 흑백판 개봉을 앞두고 봉준호 감독이 직접 고른 ‘디렉터스 초이스 미공개 스틸 11종’이 공개됐다

17일 공개된 스틸은 기생충의 봉준호 감독이 직접 선택한 미공개 사진이다.

기생충의 핵심 배경인 유명 건축가가 설계한 부잣집과 오래되고 낡은 기택네 반지하 집을 뚜렷한 명암의 대비로 담아낸 기택과 기정의 스틸은 다른 배경만큼이나 극과 극인 두 가족의 삶을 선명하게 보여주며 ‘기생충: 흑백판’만의 강렬함을 전한다.

CJ ENM 측은 흑백판 ‘기생충’에 대해 “봉준호 감독과 홍경표 촬영감독이 한 장면 한 장면씩 콘트라스트(대조)와 톤을 조절하는 작업을 거쳤다”면서 “컬러 영화와는 또 다른 느낌을 줄 것”이라고 전했다.

'기생충'은 한국 박스오피스에서 역주행하며 4위에 오르는가 하면 북미와 유럽, 일본 등 해외에서도 뜨겁게 관객과 만나는 중이다. 색다른 '기생충'을 만날 수 있는 '기생충: 흑백판'은 오는 2월 26일 개봉 예정이다.

CJ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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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kij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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