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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형' 허지웅, 혈액암 완치 "42살 인생 중 제일 건강해"

(서울=뉴스1) 이승진 기자 | 2020-02-15 22:33 송고
/화면캡처=JTBC '아는 형님' © 뉴스1
/화면캡처=JTBC '아는 형님' © 뉴스1

'아는 형님' 허지웅이 혈액암 완치로 건강을 되찾았다고 전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한혜연과 허지웅이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이날 허지웅은 '아는 형님' 멤버들이 혈액암 완치 등 근황에 대해 묻자 "내가 현재 42살인데 지금까지 살면서 가장 건강하다. 완벽 회복했다"라고 말했다.

허지웅은 "많이 먹고 토하고 또 먹고 토하고 했다"라며 "운동을 너무 좋아해서 아령으로 데드리프트를 하다가 병원에 실려가기도 했다"고 전했다.

한편 허지웅은 병원에 입원했을 당시 '아는 형님'을 보며 웃음을 되찾았다고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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