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에듀석세스-도서출판 예솔, 피아노 석세스 교재 공급 MOU 체결

(서울=뉴스1) 김수정 기자 | 2020-02-14 09:36 송고
㈜도서출판 예솔 김재선 대표(왼쪽)와 ㈜에듀석세스 김일순 대표이사. © 뉴스1
㈜도서출판 예솔 김재선 대표(왼쪽)와 ㈜에듀석세스 김일순 대표이사. © 뉴스1

음악 방문레슨기업 ㈜에듀석세스(대표 김일순)가 도서출판 예솔과 피아노 교재 공급 등에 관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2월 13일 ㈜에듀석세스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김일순 ㈜에듀석세스 대표와 김재선 도서출판 예솔 대표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에듀석세스는 아이들이 음악을 통해 문화 주체로서의 가치관을 정립할 수 있도록 1:1 맞춤형 방문 음악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 ‘석세스 뮤직’이라는 브랜드를 론칭해, 1개월 만에 전국 6곳에 지사를 오픈했다.
  
도서출판 예솔은 ‘21세기 피아노 교수법의 완결판’으로 인정받는 '피아노 석세스(PIANO SUCCESS))'의 한국 독점계약사로, 피아노, 성악, 재즈, 실용음악, 교회음악 등 음악 전반에 걸쳐 다양한 도서를 출판하는 음악 전문 출판사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에듀석세스는 업계에서 유일하게 미국 FJH사의 교재 '피아노 석세스(PIANO SUCCESS))'와 교육 방법 등을 제공받게 되었으며, 양사는 음악교육과 관련된 협업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피아노 석세스’는 미국 그랜드밸리 주립대학교 페다고지 주임교수인 헬렌 멀라이스 박사가 저술한 교재로, 세계적인 페다고지 석학 6인이 작곡에 참여했다.
  
전미 피아노 페다고지 협회 이사회 레베카 존슨 회장과 위치타주립대학교 피아노 교수학 실비아 콧 교수는 “‘피아노 석세스’는 성공적인 음악교육을 위한 최정상의 교본이자, 올바른 커리큘럼의 완성”이라 극찬한 바 있다.
  
에듀석세스 김일순 대표는 “정서와 인지 행위가 하나로 된 통합음악 교수법과 석세스 뮤직의 체계적인 음악교육을 통해, 우리 아이들의 능동적이고, 자발적인 성장을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예솔 김재선 대표는 “피아노 석세스는 미국에서 만들어진 피아노 타 교재와 비교해 음악성을 살린 연주, 탁월한 테크닉, 견고한 독보력을 기르는 데 큰 장점을 가지고 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더 많은 아이가 피아노 학습을 더 즐겁게 이어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nohsm@news1.kr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