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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20 '괴물 카메라'…'100배 줌' 촬영했더니 달 표면 선명

(서울=뉴스1) 이창규 기자 | 2020-02-12 15:14 송고 | 2020-02-12 15:23 최종수정
갤럭시S20 울트라 일반 모드로 달을 촬영한 사진 © 뉴스1
갤럭시S20 울트라 일반 모드로 달을 촬영한 사진 © 뉴스1


갤럭시S20 울트라 50배 줌으로 달을 촬영한 사진 © 뉴스1
갤럭시S20 울트라 50배 줌으로 달을 촬영한 사진 © 뉴스1
갤럭시S20 울트라 100배 줌으로 달을 촬영한 사진 © 뉴스1
갤럭시S20 울트라 100배 줌으로 달을 촬영한 사진 © 뉴스1

삼성전자가 11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언팩 행사에서 '갤럭시S20' 시리즈와 '갤럭시Z 플립'을 공개한 가운데 국내에서도 언론을 대상으로 핸즈온(Hands-on·직접 만져보고 살펴보는 것) 행사를 가졌다. 

갤럭시S20은 출시 전부터 '역대급 카메라' 성능을 갖춘 것으로 알려지면서 주목받았다. 이날 공개된 최상위 모델인 '갤럭시S20 울트라'의 경우 100배 줌으로 달을 촬영했을 때 달 표면까지 선명하게 촬영됐다.

17.5㎝(6.9인치)의 크기로 출시되는 최상위 모델인 갤럭시S20 울트라의 뒷면에는 1억800만화소 메인카메라뿐 아니라 △1200만화소 초광각카메라 △비행거리측정(ToF) 카메라 △4800만화소 망원카메라 등 총 4개의 카메라가 탑재됐다. 특히 100배 줌 촬영이 가능한 '스페이스 줌(Sapce Zoom)'을 지원한다.


yellowapoll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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