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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스쿨, 중국어·베트남어 '시원펜' 전용 인강 패키지 신규 오픈

"오프라인 수업 듣는 것처럼 생동감 있는 공부"

(서울=뉴스1) 조현기 기자 | 2020-02-06 10:05 송고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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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스쿨은 '시원펜' 전용 패키지(중국어·베트남어)를 신규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시원펜은 전용 교재를 찍으면 원어민과 전문 강사의 음성강의, 단어, 문장을 들을 수 있는 자동 암기펜이다.

중국어와 베트남어는 각각 4개, 6개 성조가 있다. 같은 단어도 음의 높낮이에 따라 뜻이 달라지기 때문에 다른 언어보다 정확한 소리로 말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만일 중국어와 베트남어 학습자가 시원펜을 활용하면, 간편하게 모르는 단어나 표현을 반복해서 듣고 따라 말할 수 있다. 또 녹음 기능을 활용해 학습자 본인과 원어민의 발음을 비교할 수 있어 효과적이다.

전용 패키지 상품은 학습자의 요구에 따라 두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시원펜 세트'는 시원펜과 전용 도서로만 구성돼 저렴하다. '시원펜 패키지'는 시원펜 세트에 기초 회화 강의가 추가로 포함돼있다.

시원펜 전용 도서는 △발음편 △단어편 △훈련편(1~3탄) 등 총 5권이다. 

시원스쿨에서 중국 강의를 맡고 있는 안태정 강사는 "상세한 설명을 녹음한 음성강의를 통해 오프라인 수업을 듣는 것처럼 생동감 있는 공부를 할 수 있다"며 "원어민이 녹음한 1200개 단어를 들으면서 정확한 발음 연습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choh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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