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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A+ 성적표 공개 "성균관대 복학 승인…공부 복 가득"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2020-02-06 08:34 송고
구혜선 인스타그램 © 뉴스1
구혜선 인스타그램 © 뉴스1
배우 구혜선이 성균관대학교에 복학한다고 밝혔다.

구혜선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서울 갈래요ㅠㅠ"라는 글과 함께 영어 공부를 하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지난 2일 구혜선은 영국으로 어학연수를 떠난다고 밝힌 바 있다.
이어 그는 "복학 신청 승인되었어요. 기념으로 오랜만에 성적표를 올려보아요. 올해는 공부 복이 가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구혜선이 2012년에 대학을 다닐 당시 학점이 담겨있다. 구혜선은 2011년 성균관대학교 예술학부 영상학전공에 입학했으나 졸업은 하지 않은 상태였다.

특히 구혜선은 여섯 과목에서 A+를, 한 과목에서 A 등급을 획득, 평점 4.44를 기록해 눈길을 끈다. 이처럼 새로운 근황을 밝힌 구혜선에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구혜선은 지난해부터 배우 안재현과 이혼 소송 중이며, 오는 4월 개인전 '항해'(다시 또 다시)를 개최한다. 또한 지난 5일 SBS '본격연예 한밤'을 통해 방송 인터뷰를 갖고, 심경을 고백했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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