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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가가, 새 남친 공개…외신 "파커그룹 CEO 마이클 폴란스키"

[N해외연예]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2020-02-04 08:33 송고
레이디 가가 인스타그램 © 뉴스1
레이디 가가 인스타그램 © 뉴스1
팝스타 레이디 가가가 새 남자친구를 공개했다. 

레이디 가가는 4일(한국 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린 마이애미에서 너무 재미있었다. 내 모든 작은 괴물들(레이디 가가가 팬들을 지칭하는 단어)과 팬들에게 사랑을, 네가 최고야!"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레이디 가가는 외신을 통해 새로운 연인과의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외신은 레이디 가가가 미국 마이애미의 한 호텔 발코니에서 속옷 차림으로 나와 새 연인과 스킨십을 했다고 보도했다. 가가는 지난 2일 개최된 슈퍼볼 하프타임 쇼 참석을 위해 마이애미 체류 중이었다. 

이 같은 보도처럼, 공개된 사진에서 레이디 가가는 바다가 보이는 호텔의 발코니에서 비키니에 망사옷 차림을 한 채 새 연인의 품에 안겨 있다. 민낯의 가가는 그 어느 때보다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그의 연인도 가가를 다정한 눈빛으로 바라보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이와 관련해 미국 연예매체 페이지 식스는 지난 2일(현지시간) "레이디 가가의 새로운 연인 마이클 폴란스키는 하버드 졸업생으로 페이스북 창립 멤버 숀 파커의 암 면역 요법 연구소이기도 한 파커 그룹 CEO"라며 "파커 그룹에서 사업과 투자 및 자선단체를 관리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취재원의 말을 빌려 "두 사람은 숀 파커가 주최한 창립 및 기타 재단 행사를 통해 만났을 것"이라며 "지난해 12월 숀 파커의 LA 생일파티에서도 함께 했다"고 밝혔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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