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의 부장들' 포스터 © 뉴스1 |
2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8일 하루 동안 '남산의 부장들'은 18만752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341만3594명이다.'남산의 부장들'은 지난 22일 개봉 후 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의 자리를 이어가고 있는 모습이다.
박스오피스 2위에는 '히트맨'이 올랐다. '히트맨'은 이날 하루 동안 10만2590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관객수 157만7347명을 기록했다.
'미스터 주: 사라진 VIP'는 이날 하루 2만3992명의 관객이 관람하며 3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50만6837명이다.한편 '남산의 부장들'은 1979년 10월 26일 대한민국 대통령의 암살 사건 40일 전 청와대와 중앙정보부, 육군 본부에 몸 담았던 이들의 관계와 심리를 면밀히 따라가는 영화다. 기자 출신 김충식 작가의 동명의 논픽션 베스트셀러를 영화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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