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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유재석 "유산슬 하며 가장 힘든 것은 외로움, 론리"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2020-01-25 18:56 송고
'놀면 뭐하니' 캡처 © 뉴스1
'놀면 뭐하니' 캡처 © 뉴스1

개그맨 유재석이 유산슬을 하며 외로움을 느꼈다고 말했다. 

유재석은 2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설에 놀면 뭐하니?-산슬이어라'에서 "'놀면 뭐하니'를 하면서 불편함을 (마음에)가져간다. 마음의 불편함, 잦은 스트레스가 힘들게 했다"고 말했다. 
이어 "나를 힘들게 만든 것 중에 가장 큰 게 외로움. 론리였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된 '설에 놀면 뭐하니?-산슬이어라'는 '유산슬 1집 굿바이 콘서트-인연' 실황을 담았으며, 본방송에서 미처 공개하지 못했던 비하인드 장면도 포함됐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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