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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동부에서 규모 6.8 강진…"최소 18명 사망"

(서울=뉴스1) 이원준 기자 | 2020-01-25 11:27 송고
24일(현지시간) 터키 동부에서 발생한 규모 6.8 지진으로 무너진 건물. © AFP=뉴스1
24일(현지시간) 터키 동부에서 발생한 규모 6.8 지진으로 무너진 건물. © AFP=뉴스1

터키 동부 엘라지 주에서 24일(현지시간) 규모 6.8의 지진이 발생해 최소 18명이 사망했다.
로이터·AFP통신에 따르면 이번 지진은 수도 앙카라에서 동쪽으로 약 550km 떨어진 도시 시브리스에서 이날 오후 8시55분쯤 발생했다.  

규모 6.8 강진 이후로 수차례 여진이 이어지며 피해가 컸다.

AFP통신은 현지 당국은 인용해 지진으로 현재까지 최소 18명이 숨지고 550명 넘게 다쳤다고 전했다.

또한 건물 잔해에 깔린 실종자도 30명 이상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wonjun4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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