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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기 합참의장, 설 연휴 맞아 해안경계부대 격려방문

(서울=뉴스1) 민선희 기자 | 2020-01-25 10:37 송고
박한기 합참의장이 지난 24일 설 연휴를 맞아 서해 해안경계부대를 방문해 경계작전태세를 점검하고 있다. (국방부 제공) 2020.1.25/뉴스1
박한기 합참의장이 지난 24일 설 연휴를 맞아 서해 해안경계부대를 방문해 경계작전태세를 점검하고 있다. (국방부 제공) 2020.1.25/뉴스1

박한기 합참의장이 설 연휴를 맞아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하고, 장병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25일 합동참모본부는 박 의장이 설 연휴 첫날인 지난 24일 서해 해안 경계부대를 방문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박 의장은 이날 "설 연휴에도 맡은 바 임무 수행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장병 여러분을 항상 자랑스럽고 고맙게 생각한다"며 "비록 가족과 함께 명절을 보낼수는 없지만 따뜻한 설 연휴가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아울러 박 의장은 "경계 작전은 현장에서 행동으로 실천하는 장병들이 가장 핵심"이라며, "장병 한 사람의 임무 수행이 군 전체 작전의 성패로 직결될 수 있음을 명심하고 흔들림 없는 확고한 대비태세를 확립 해야한다"고 당부했다.  


minss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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