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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허베이성(河北省) 보건 당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환자 1명이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발원지인 후베이성(湖北省) 외부에서 발생한 첫 사망자다.
허베이성 보건위원회는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80세인 이 환자는 전날 사망했지만 이날에서야 바이러스 감염이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이로써 총 사망자 수는 현재 18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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