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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市, 우한 폐렴 환자 치료 전담병원 건립…6일 내 완공

(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2020-01-24 00:38 송고 | 2020-01-24 00:59 최종수정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의한 중국발 ‘우한(武漢) 폐렴’이 확산하면서 이에 따른 공포감이 흐르고 있다. 22일 오후 서울 명동거리를 찾은 관광객들이 마스크를 쓴 채 관광을 하고 있다. (사진은 다중노출 촬영) 2020.1.22/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의한 중국발 ‘우한(武漢) 폐렴’이 확산하면서 이에 따른 공포감이 흐르고 있다. 22일 오후 서울 명동거리를 찾은 관광객들이 마스크를 쓴 채 관광을 하고 있다. (사진은 다중노출 촬영) 2020.1.22/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발병의 진원지인 중국 우한시가 우한 폐렴 감염 환자 치료를 위한 전담병원을 건립할 예정인 것으로 나타났다.
2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중국 관영 베이징뉴스는 이 병원이 6일 안에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익명의 건설사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우한 폐렴으로 알려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현재까지 600명 이상이 감염됐고, 17명이 사망했다. 발원지인 우한은 봉쇄됐다.


acene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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