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인스타그램 캡처 © 뉴스1

배우 구혜선의 팬들의 응원글에 감사인사를 남겼다.

22일 구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SNS)에 팬들이 보내준 글을 게재했다. '관종 구혜선에게 전하는 말'이라는 제목의 이 글은 온라인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의 구혜선 갤러리의 팬들이 작성한 것이다. 글에는 ''관'심과 사랑이 목마른 그대에게 전합니다. '종'일 누군가에게 아픔을 털어내야만 살 수 있을 것 같은 그대에게 전합니다. 그대는 결코 혼자가 아닙니다. 아직도 그대를 아끼고 사랑하는 이들은 주위에 많습니다'라는 내용이 담겼다.

이에 구혜선은 "따뜻한 글.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고 덧붙였다.

구혜선은 현재 배우 안재현과 이혼 소송 중인 가운데 지난해 10월 '나는 너의 반려동물'을 출간하고, 싱가포르에서 전시회를 여는 등 개인 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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