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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 KB손보 3-0 완파…창단 첫 7연승 질주

(서울=뉴스1) 온다예 기자 | 2020-01-22 22:23 송고
22일 의정부 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9-2020 V-리그 우리카드와 KB손해보험의 경기에서 우리카드 펠리페가 공격을 펼치고 있다. (우리카드 배구단 제공) 2020.1.22/뉴스1

프로배구 우리카드가 창단 후 최다인 7연승을 달성했다.

우리카드는 22일 의정부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9-20 도드람 V리그 남자부 KB손해보험과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23 25-23 27-25)으로 완승했다.

창단 첫 7연승을 달성한 선두 우리카드는 17승 6패 승점 47로, 2위 대한항공(승점 39)과 격차를 8로 벌렸다.

우리카드에선 펠리페가 26득점으로 양팀 최다 득점을 올렸고 나경복이 16득점으로 힘을 보탰다. KB손해보험에서는 마테우스가 25득점으로 분전했으나 패배를 막진 못했다.

1세트, 우리카드는 23-20으로 앞서가다 동점을 허용하며 위기를 맞았다. 그러나 최석기의 빠른 속공으로 분위기를 반전한 뒤 펠리페의 공격을 앞세워 세트를 따냈다.

우리카드는 2세트에서도 뒷심을 발휘했다. 20-21로 밀린 상황에서 펠리페가 스파이크를 꽂아 동점을 만들었고 우리카드는 기세를 몰아 역전에 성공하며 세트스코어 2-0을 만들었다.

우리카드는 3세트에서 듀스에 몰렸지만 펠리페가 해결사로 나섰다. 25-25에서 펠리페가 2연속 공격을 퍼부으면서 승부에 종지부를 찍었다.

22일 의정부 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9-2020 V-리그 우리카드와 KB손해보험의 경기에서 우리카드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우리카드 배구단 제공) 2020.1.22/뉴스1

김천체육관에서 열린 여자부 경기에선 한국도로공사가 IBK기업은행을 상대로 3-2(23-25 23-25 25-14 25-12 17-15) 역전승을 거뒀다.

한국도로공사는 승점 20(7승11패)을 기록, KGC인삼공사(승점 19·7승9패)를 끌어내리고 4위가 됐다. IBK기업은행(승점 16·5승13패)은 최하위에 머물렀다.

한국도로공사에선 박정아는 24점으로 양팀 통틀어 가장 많은 득점을 올렸고 문정원이 10점을 보탰다.


hahaha8288@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