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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로존 ‘루비셀의 사랑나누기 신년음악회’ 6년째 수익금 전액 기부

(서울=뉴스1) 김수정 기자 | 2020-01-21 16:54 송고
아프로존 김봉준 회장과 부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영희 사무처장(직무대리)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 뉴스1
아프로존 김봉준 회장과 부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영희 사무처장(직무대리)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 뉴스1

제6회 루비셀의 사랑나누기 신년음악회가 지난 1월 18일 부산 소향씨어터에서 열렸다. 줄기세포 피부과학을 선도하는 전문 기업 아프로존(회장 김봉준)은 수익금 전액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에 기탁하며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아프로존의 ‘루비셀 사랑나누기 신년음악회(이하 신년음악회)’는 클래식도 즐기고,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문화의 장으로 올해로 6회째 지속해서 개최하고 있다. 수익금 전달식에는 아프로존 김봉준 회장과 부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박영희 사무처장이 함께했다.
  
수익금 전액 2500여만 원은 아동청소년 지원, 저소득층 결식아동 조식지원사업에 사용된다.
  
이번 아프로존 신년음악회에서는 뮤지컬 <팬텀>, <몬테크리스토>, <벤허> 주연을 비롯해 MBC <복면가왕> 패널로 유명한 뮤지컬 배우 겸 팝페라 가수 카이와 tvN <오페라 스타>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 개최 음악회’ 등에 출연한 한국을 대표하는 소프라노 한경미의 협연으로 클래식은 물론, 가요와 유명 OST 등으로 풍성한 무대를 장식했다.
  
특히 카이는 관객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의 대표 넘버인 ‘지금 이 순간’을 앙코르 곡으로 열창하며 큰 박수를 이끌어 냈다.
  
아프로존 김봉준 회장은 “아프로존이 받은 사랑과 관심을 다양한 사회 구성원과 공유하고 넓혀 나가고자 매년 신년음악회를 개최하고 있다”며, “앞으로 음악이라는 매개체를 통해서 나눔의 행복을 세상에 전하고, 사회 공헌도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힘써 나가겠다”고 전했다.
  
아프로존은 신년음악회 수익금 기부 외에도 다양한 활동으로 어려운 이웃을 후원하고 있다. 사회복지법인 월드비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후원 협약을 체결하는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2013년 설립 초부터 월드비전, 2014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등에 정기 후원을 지속해 온 바 있다. 더욱이 2016년에는 아프로존 김봉준 회장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고액기부자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 정회원(전국 1041호, 서울지역 135호)으로 가입하고 총 1억원을 기부하는 등 기업의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는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역할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다.
  
한편, 2012년 설립된 아프로존은 인체줄기세포배양액 함유 화장품 브랜드 ‘루비셀’과 ‘아토락’, 자연주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허브레쥬메’까지 총 3개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현재 국내뿐 아니라 미국, 태국, 일본 외에도 홍콩, 인도, 중국 등 세계 각국에서 품질을 인정받고 기업 가치를 높여 나가고 있다.


nohs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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